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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석사, MBA

석사학위 무엇일까요?

by 에밀리˙ᵕ˙ 2020. 9. 13.


안녕하세요, 에밀리 입니다.


오늘은 대학교을 졸업 후 다니게 되는 대학원 과정 중 하나인 석사학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통 학생들은 학사-석사-박사의 학위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심화 학습을 하지 않는 경우 보통 학사 학위를 취득후 마무리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많은 분들이 시간과 비용 등을 투자하여 취득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하기 위해서는 꼭 잘 알고 살펴보고 공부하고 시작해야합니다.





석사학위란?

쉽게 이야기하면 심과 교과과정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master's degree라고도 이야기하며,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취득 후 대학원에서 과정을 이수하고 받는 학위 입니다. 보통 1-2년정도 과정이며, 학교 혹은 전공마다 다르게 소요됩니다. 대학교 졸업 후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취업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학원에 들어가 더 공부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전공으로는 세무, 회계, 마케팅, 재무, 기술경영 등이 있습니다.



석사학위 추세

최근 석사학위의 추세는 크게 2가지의 경우로 나뉠 수 있는 데, 졸업 후 취업을 하지 않고 취득하는 경우와 직장 경력을 쌓고 더 커리어를 쌓기위해 취득하는 경우로 나뉠 수 있습니다. 직장경력을 쌓은 경우에는 Master과정보다 MBA 과정으로 등록하는 경우가 많아 지고있습니다. 



학위의 효과

2년 정도의 시간과 학비를 투자해야하는 만큼 취득 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자신의 전문분야를 더 탄탄하게 하고 혹은 경쟁력을 높이거나 더 좋은 회사를 가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로 진학을 고려합니다. 하지만 석사학위를 취득한다고 해서 항상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거나 엄청나게 높은 기대치로 바라보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에게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석사학위와 MBA의 차이

보통 평균적으로 직장의 경력이 있는 분들의 경우 MBA 과정으로 많이 진학을 합니다. MBA(Master of Business Administration)는 경영전문석사로 해외의 경우 대학원이나 비즈니스 스쿨에서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석사와 교육과정이 다르고 다양한 네트워킹과 그간의 경력으로 인한 지식과 경험들을 토대로 실무 중심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른 마스터 과정과 다르며, 과정의 시간도 풀타임, 파트타임 등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짧게는 10개월 길게는 2년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석사학위의 경우 세부 전공을 살려서 연구하여 논문을 제출하는 학문적인 공부를 위한 석사과정과는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MBA와 달리 취득기간이 짧고 학비도 조금 싼 편입니다. 특화 전공으로 지식의 깊이를 더 할 수 있으며, 경력을 요구 하지 않는 과정이 있기도 합니다. 회계, 세무, 마케팅, 재무, 부동산, 금융, 기술 경영 등의 과정이 있습니다.


해외 MBA 혹은 Master 과정의 경우 해외 취업을 위해서 비자 취득을 위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 과정 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 경우 체류에 이점이 되어 현지 일자리 얻음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과정과 학교마다 편차가 있으며 나라별로도 정책의 차이가 있어 대학 홈페이지 등을 방문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어떤 과정은 기간을 최대 3년까지 주는 경우가 있으며, 또 영국은 2년 등 항상 똑같은 정책을 유지학지 않고 학교별로도 이런 이점을 학생들에게 주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나라 경제 상황, 비자 이슈 등을 알아보고 확인하고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미래를 위해 어떤 과정을 선택하던 잘 알아보고 나에게 맞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어떤 무슨 과정을 선택하고 학교, 나라(국내 혹은 해외), 투자 비용, 시간 등 알아보고 따져봐야 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 준비해고 나아가려고 한걸음 할걸음 나아가는 순간이 차곡차곡 쌓여 빛을 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건강 상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고 준비하고 계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