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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준비/학교

MBA순위 살펴볼까요?

by 에밀리˙ᵕ˙ 2020. 9. 20.


안녕하세요, 에밀리입니다.


미래의 나의 큰 커리어 이루기 위해 혹은 더 높은 관리직으로 가기위해 등의 목표를 가지고 가장 큰 비용을 써야하는 교육기관은 석사, 박사 학위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중에 한가지인 MBA 관련하여 한번쯤 들어보셨을것 같습니다. MBA는 경영대학원(business school)에서 경영학 이론을 습득하여 실제 상황에 적응하는 훈련을 하는 과정으로 경영학석사라고 불리긴 하지만 학문적인 면보다 실용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MBA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학교들이 있는 지 궁금해 하실텐데 공식기관에서 발표한 MBA순위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공식력 있는 곳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데, Economist, Financial Times, Business Week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순위가 똑같진 않으며 기준점을 두고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에 골고루 살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소개해 드릴 MBA순위는 Full time MBA ranking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타 다른 Master, Online, Part time, 나라별 현황 등은 옵션 혹은 검색을 통해서 보고, 또한 해마다 업데이트 되니 년도도 잘 선택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conomist

이코노미스트는 영국 런던에서 창간된 주간지로 정치문제와 경치문제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가지며 영국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에게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지금 오늘을 기준으로 2019년도를 기준으로 랭킹을 공개 했으며 10위까지의 랭킹을 살펴보면 미국에 가장 많이 있습니다. 


학교 이름을 클릭하면 랭킹에 자세한 사항들이 나와있으니 랭킹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Financial Times

파이낸셜타임즈는 영국에서 발행하는 신문으로 세계 3대 신문 중 하나입니다. 금융과 기업뉴스 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고급 일간지로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380여명의 국제 기자들을 중심으로 50여개의 세계 기자를 취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2020년도를 기준으로 랭킹을 기준으로 국가 뿐만 아니라 임금에 관해서도 랭킹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랭킹을 살펴보면 이코노미스트와 달리 더 자세히 나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위까지를 살펴 봤을때도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학교이름을 클릭해서 들어가보면 3개년도 랭킹, 학생들의 구성 등 더 상세히 나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Business Week

비즈니스 위크는 블룸버그가 발간하는 비즈니스 잡지입니다. 경제 주력지로 유력하게 남은 영문 주요 경제 주간지입니다. 1988년부터 미국의 MBA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도 기준의 랭킹이며, 국가별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자료를 보면 학교별 그래프가 나와 있는데, 마우스를 살짝 올려보면 그 점수가 어떻게 구성되어 순위에 반영 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MBA순위를 살펴보면서 느낀점은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르게 분석 하고 있기 때문에 각 사이트별로 들어가서 다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상세페이지도 함께 보면 도움 받을 정보들이 많이 있으니 꼭 들어가서 같이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유연성 있고 합리적인 금액으로도 수강이 가능 하니 상황에 맞추어 강의를 수강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징적 의미 뿐만 아니라 MBA순위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순위로만 판단하지 말고 학교 진학을 준비 할 때에는 나에게 얼마나 맞는지 적합성 및 미래 목표 등 다양한 것을 복합적으로 고민해야 합니다. 무조건 순위가 높다고 나에게 100% 좋은 학교가 될 수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준비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항상 건강 상하지 않게 조심하시고 준비하고 계신 모든 일에 좋은 결과가 함께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