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밀리입니다.
유학을 가기전 보험에 가입을 해야하는 데 국가별로 확인을 더 해봐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미국의 경우 유학생은 필수 가입입니다. 언제 어떻게 질병에 노출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를 하여야 하는데 유학생보험 관련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유학생보험이나 다른 보험도 마찬가지로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를 하고 있지만 익숙하지않고 생소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다양한 업체에서 다양한 보장 내용과 금액들로 제시를 하고 있어서 하나하나 업체를 살펴본 후 추후 종합적으로 판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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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 유학보험(글로벌케어)
유학생보험은 보통 한가지로 되어있고, 장기체류를 목적으로 해외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또 다른 말로는 해외장기체류보험이라고도 합니다. 예시로 보여드리는 조건은 30대 여성, 미국, 여행기간(365일)로 설정했을 때 나오는 예상금액입니다.기본적으로 많이 가입한 가입금액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금액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를 눌러서 가입가이드와 보장내용 등을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고, 가입금액을 조절하면 되는 데 가입금액을 높일 수록 내야하는 보험료가 증가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학교나 국가의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야하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야합니다.
보상해사망을 예를 들어 살펴보면 가입금액별 보험료가 안내 되어있고 조절이 가능합니다. 필수적으로 가입해야하는 보험이며, 가입한 고객들 중 67%는 5만달러 이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보장내용은 해외체류 중 상해사고로 사망한 경우, 가입금액을 보험 수익자에게 지급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동일하게 보상하는 다른보험을 가입하고 있더라고 중복으로 지급 가능하다는 안내사항이 나와있습니다.
이처럼 하나하나 눌러보고 살펴보면서 금액을 조절하고 보장내용을 확인하면서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생보험 가입시 유의사항
유학생보험은 실손의료보험과 중복가입을 권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비보험이라고 불리는 보험은 국내에서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 중 하나인데, 중복가입을 하더라도 보험금은 실제 발생한 손해액을 기준으로 지급하기때문에 중보가입의 실이익이 낮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가입이 되어 있다면 '해외상해 국내의료비', '해외질병 국내의료비'의 보장내역을 해지하고 가입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학생보험에 가입하기전에 실손의료보험 계약보유여부를 확인하여야 하는데, 한국신용정보원 보험신용정보에서 이미 가입한 실손의료보험을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신용정보원 보험신용정보 (클릭시 해당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국가나 학교에서 요구하는 보험가입금액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사전에 확인을 하고 맞추어 가입을 해야합니다. 가입금액에 따라 보장되는 금액이 달라지므로 최종 보험료의 변동이 생깁니다.
유학생보험의 경우 대부분 1년 가입입니다. 하지만 보통 1년 이상을 나가있게 되므로 추후 갱신이 어떻게 가능한지도 함께 알아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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