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밀리입니다.
우리는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언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며 만약을 대비하여 보험을 들어 놓습니다. 그래서 사고나 갑작스러운 질병에 따른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해외에 나갈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자 보험, 유학생, 워홀러 등을 위한 해외장기체류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학이나 취업 등으로 해외에 장기로 나가는 경우에 유학생보험 등 어떤 해외장기체류보험 찾아야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보험회사들도 다양하게 있고 종류나 보장되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보험의 선택 폭이 너무 넓고 익숙하지 않아서 서 잘못 가입하는 경우를 방지하려고 합니다.
해외장기체류보험 ?
여행자보험이 아니라 유학생보험으로 해외장기체류보험으로 들어야 하는데 여향자 보험은 가입기간이 최대 3개월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장기체류시 그 기간을 다 커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보험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갔을때 명장수술 등 다양한 예측하지 못한 사고, 질병 등을 대응할수 없습니다. 체류하려고 하는 국가, 비용과 기간 등을 잘 확인 하시고 자신에 맞는 보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험 상품 제공하는 회사
유학생보험 관련하여 상품을 제공하는 업체는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 각종 사이트를 비교해보고 자신에 맞는 상품을 고르면 될 것 같습니다. 비교시 보험에서 보장하는 것들 중 어떤 점을 우선순위에 올릴지 결정을 하면 좀 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위에 안내해드린 사이트 외에도 MG 손해보험, 어시스트카드, 캐롯 등 다양한 업체들과 해외 보험업체들도 있으니 추가적으로 한번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학생보험 가입전 확인해야할 사항
1. 체류국가의 의료 - 체류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어떤 형태로 의료형태가 제공이 되고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국의 경우 NHS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고민후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2. 보험연장 - 유학생비자는 최대 1년까지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연장을 해야하는데, 이때 국내에 있지 않고 해외 체류중일 경우 제한이 되는 경우도 있고 보험금액이 많이 오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점을 미리 확인 하고 가입하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3. 보장 영역 및 한도 - 질병에 때른 해외 의료비, 외래의료 실비, 국내로의 이송비용 등 보장하는 항목 및 한도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국내 치료비의 경우 기존의 보험이 있다면 이중으로 들을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해외 체류로 중지하게 된다면 그에 따른 부분을 재차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자기 부담금 - 질병에 걸리거나 입원시 입원비에 본인이 내야되는 금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0%부터 다양하게 있으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코로나 - 현재와 같이 질병이 퍼져서 국제적으로 피해상황이 클 때 잘 살펴보아야하는 부분입니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것이 있는지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험금의 경우 1년치 금액이 측정되는 데 평균적으로 20만원대부터 - 50만원대까지 금액대가 정말 다양하고 보장되는 항목 또한 다양합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질병부분에 대한 질병에 대한 해외 의료비 부분의 보장금액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국내와 다르게 질병시 입원비 등 많은 금액을 스스로 부담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비슷하지만 차이가 나는 부분이 꽤 되기 때문에 잘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유학생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을 선택하길 바랍니다. 보험금은 1년이 지나면 사라지는 금액이지만 위험에 대비한다는 마음으로 합리적으로 소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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