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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회사

구글행아웃 & 구글행아웃미트 활용하기

by 에밀리˙ᵕ˙ 2020. 10. 12.


안녕하세요, 에밀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업무간의 미팅이 줄어들고 대면보다는 화상으로 진행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으며 재택근무를 시행하거나 하는 등의 변수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현재 기존의 업무 환경에서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데 다양한 플랫폼들 이러한 변화된 환경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에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스카이프, 그리고 요새 화상회의에 한번쯤은 사용되는 줌(zoom), 팀즈 등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화상회의 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을 높여 줄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이 증가 하고 있으며 잘 활용한다면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소통하며 업무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구글에서 진행하는 '구글행아웃'에 대하여 살펴보려고 합니다. 구글을 행아웃 뿐만아니라 미트(MEET), G Suite: Google Workplace(업무 처리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한곳에 모아 놓은 것)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추어 선택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행아웃' 이란?

구글 행아웃(Google Hangouts)은 메시지, 화상 통화 등의 기능들을 포함하는, 구글이 개발한 통신 플랫폼입니다. 구글 계정이 있다면 누구든지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에서도 어플을 깔아서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화상통화, 전화통화, 메세지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구글행아웃의 장점

1.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2. 각종 기기에서 동기화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3. 그룹 통화시 최대 10명까지 참여 할 수 있습니다.(프리미엄시 참여 인원 더욱 증가 가능)

4. 화상통화 중에 마이크나 카메라의 on/off가 가능합니다. 

5. 화면 공유가 가능합니다. 화면 공유는 발표나 미팅시 자세한 설명을 할 때 더욱 필요한 기능입니다.








구글행아웃 미트(MEET) 란?

구글 행아웃에서 보다 비즈니스용으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화상회의를 구글 계정이 없는 사람도 회의 주최자의 초대를 받으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글행아웃보다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이것은 조금 다른 형태로 진행이 되기 때문입니다. 


구글행아웃 미트는 구글의 서비스 G-Suite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G Suite: Google Workspace로 명칭이 변경되어 업무처리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하는 구글 서비스 입니다. 가입시 등급에 따라 100~2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화상회의 및 녹화 기능 뿐아니라 사용자 마다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메일, 공동작업도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행아웃 미트(MEET)의 장점

1. 고유한 회의의 URL을 가지기 때문에 링크 공유로 참여가능합니다.

2. 주최하는 주최자의 G-Suite 등급의 따라 참여인원(100~250명 까지)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3. 구글 캘린더와 연동되어 일정을 생성하여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합니다.

4. 화상회의시 채팅이 가능합니다.

5.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6. 다른참가자들을 음소거 시키거나 퇴장시키는 것도 가능합니다.

7. 내 컴퓨터 화면이나 특정한 창을 참가자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으로 업무를 해야하는 환경에 노출되면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줄 수 있는 다양한 플랫폼들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살펴보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그 외에 캔버스 공유하여 소통하는 비캔버스(Beecanvas), 클라우드 기반의 직장인 메신저 플렛폼인 슬랙(Slack)등이 있습니다. 


카카오에서도 비즈니스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을 정도로 업무 관련한 플랫폼은 활발한 움직임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것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기존의 회사에서 카카오톡으로 활용하고 있는 경우도 있는 데, 직장인들이 업무 후에도 쉴 수 있도록 일상과 회사 업무가 분리되어 효율적으로 관리되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